Korean Books, Essay/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 색과 체 산문집/@Come.Unveiled/I'm Tired of Meeting, and I'm Tired of Parting/Shipping from Korea
SKU: B08YY3TJBC (Updated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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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37.86
Description
Features & details
**Shipping from Korea. It takes 10 to 21 business days. Please do not select additional shipping options. Delivery is not possible within the period. When you purchase a shipping option, the option is automatically refunded and shipped in normal shipping.** 관계를 이어가는 것도,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도 힘들기만 하신가요? 당신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저 조금 서툴 뿐이에요. 사랑은 실패하고 인연은 떠나가고 관계는 늘 힘들기만 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이 모든 것들이 나 자신의 탓이라고 느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미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저 조금 서툰 것뿐입니다. 서툰 것이라면 조금 더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법을 알면 됩니다.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해하며 나아가면 됩니다. 50만 구독자들의 슬픈 밤을 달래주며 많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준 ‘색과 체’.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주는 것에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목소리를 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랑의 진통이나 이별의 아픔 같은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강해졌을 때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EAN: 0808224773225
Manufacturer: tteoreum9
Brand: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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